막연히 청와대는 구중궁궐이라고 말했다. 높은 담장과 숲속에 갇혀 청와대 대통령은 국민과 멀리 있을 수 밖에 없다.모든 시설이 갖춰진 청와대를 버리고 용산으로 간 윤석열 대통령, 청와대에 집중되어 있던 모든 업무시설과 안보시설을 외면하고 제대로 준비도 하지 않고 대통령실을 이전한 것에 대한 비난도 많았다.예전에 개성 구경과 금강산 구경을 못 했는데, 이명박-박근혜 때문에 완전히 닫혀서 못 간 것이 후회됐다. 청와대도 언제 다시 대통령이 기어들어 가 닫힐지 모른다는 생각에 청와대 구경을 갔다.평지에 있어 다니기 편한 국회의시당과는 천지
지난 2010년 9월 ‘G20서울정상회’의 폐막식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폐막 연설 직후 한국 기자들에게 질문권을 넘겼지만, 한국 기자들은 어느 누구도 질문하지 않은 장면을 봤다.한국 기자들 중 아무도 질문을 하지 않는 중에 한 기자가 드디어 손을 들었다. 하지만 그는 한국 기자가 아닌, 중국 기자였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한국 기자에게 질문권을 줬다고 말하며 다시 한국 기자에게 질문을 하라고 했다.하지만, 한국 기자들은 아무도 질문을 하겠다고 손을 들지 않았다. 결국 한국 기자에게 부여되 질문권은 중국 기자에게 넘어갔다.
소확행(일본어: 小確幸)이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약칭으로,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레이먼드 카버의 단편소설 《A Small, Good Thing》에서 따와 만든 신조어이다.방송에서 연예인들이 무분별하게 소확행이란 용어를 남발하며 사용하기 시작했고, 식자층이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너도나도 소확행이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되는 강박증 비슷한 양상을 보이며 틈만 나면 불필요할 정도로 소확행이란 단어를 사용했다.2020년 11월 9일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소확행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신동근 최고위원이 추축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