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기사제휴=더뉴스지방선거합동취재단] 민주당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가 피말리는 접전을 펼치고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를 8,913표차이로 승리했다.6.1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김동연 후보는 2,827,593표로 49.06% 득표를 했고,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2,818,680표로 48.91% 득표를 했다. 한편, 무소속 출마한 강용석 후보는 54,758표를 득표했다.
[더뉴스기사제휴=지방선거합동취재단] 6.1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가 민주당 이광재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국민의힘 경선에서 기사회생한 김진태 후보는 강원도 18개 시군 중 원주와 평창을 제외한 강원도 16개 시군에서 승리했다.강원도 전체 선거인수는 1,336,080명이며, 이중 772,498명이 투표했다. 김진태 후보는 총 409,461표(54.07%)를 득표했고, 이광재 후보는 347,766표(45.92%)를 득표했다.
[더뉴스기사제휴=지방선거합동취재단]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6.1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당선됐다. 이로써 오 당선인은 서울시장 4선에 첫 성공을 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 오 당선인은 59.06%의 득표율을 얻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39.22%)를 약 20%P 앞섰다. 오 당선인의 득표수는 259만429표로 송 후보(172만110표)와 87만319표 차이가 났다. 앞서 오 당선인은 이날 새벽 시장 당선이 확실시된 이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 마련된 선거캠프를 찾아 “다시 한번 믿고 성
[더뉴스기사제휴=더뉴스지방선거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선거대책위원회 총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17일 “생즉사 사즉생의 마음으로 간절함과 절실함으로 호소하면 우리는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민주당 전북도당에서 열린 6.1 지방선거 후보들과의 간담회 인사말에서 “우리가 슬픔과 분노, 좌절, 절망을 용기와 투지로 바꾸어내기만 하면 우리는 이길 수 있다.”며 이같이 호소했다.이 위원장은 ”일반적 예측으로 보면 이번 지방선거가 매우 어려운 선거라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윤석열 대통력 취
[더뉴스 기사제휴 = 김정미 취재팀장]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가 15일 속초시청에서 “대규모 국책프로젝트 ‘바다가 있는 스위스’로 동해안 대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 설악금강권을 관광레저와 해양수산업의 1번지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발표했다.이 후보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며 “규제로 묶인 사업들은 대체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하고, 속초·고성·양양, 설악·금강권이 ‘해양수산 기업도시’ ‘관광레저 1번지’로 발전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했다.이 후보는 △30만 설악·금강권 광역발전전략 △설악·금강권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가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에게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13일 나왔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헤럴드 경제 의뢰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차기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를 조사(신뢰수준 95% 오차범위 ±3.5%P)한 결과 김동연 후보와 김은혜 후보는 각각 42.4%, 41.8%로 두 후보 간 격차는 0.6%P 차로 나타났다.뒤를 이어 강용석 무소속 후보 5.1%, 기타 인물 1.7%, ‘지지 후보
11일 오후 3시 서울시의회에서 ‘교육감 후보 정책토론회’가 진행됐다. 진보 계열 시민단체인 미래교육실천연대(실천연대)가 주최한 이 행사는 실천연대가 제안하는 교육 공약을 토대로 토론회가 진행됐다.그러나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보수 예비후보로 나선 조영달 서울대 사범대 교수가 교육감 예비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했다가 토론 시작 몇 분 만에 자리를 떠나는 일이 벌어졌다. 조영달 예비후보는 “저는 진보 후보만 계신 줄 몰랐다”라며 인사말을 한 뒤 퇴장했다.이날 토론회 시작 직후 조 예비후보는 ‘1분 인사말’에서 “저는 중도보수 서울시 교
[더뉴스 기사제휴=김재봉 선임기자] 미국 뉴욕, 스위스 제네바, 오스트리아 빈, 케냐 나이로비에 이어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 ‘유엔 5본부’유치를 위한 발족 기자회견이 5월 6일 10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열렸다. 는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김홍걸 국회의원, 김진향 전 개성공단 이사장을 상임위원장으로, 이장희 명예교수(한국외국어대), 이재봉 명예교수(원광대)를 명예위원장으로, 강경숙 교수(원광대), 강선우(국회의원), 김영환 교수(부산대), 김창현 교수(인제대),
더불어민주당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선출됐다. 이에 6.1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인 경기도에서 김동연(더불어민주당)과 김은혜(국민의힘)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전날 민주당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로 승리한 김동연 후보는 2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통과 불공정, 기득권에 둘러싸인 윤석열 정부의 독단.독선.독주는 결국 국민들에게 큰 피해를 줄 것이 자명하다.”며 “저 김동연이 윤석열 정부의 폭주로부터 경기도민의 삶과 미래를 지켜내는 든든한 방파제가 되겠다.”고 밝혔다.이어 “어제 (경선) 결과가
국민의힘이 22일 6.1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예상되는 경기도지사 후보로 김은혜 의원을 최종 공천했다. 김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변인 출신으로 지난 6일 “경기도의 ‘철의 여인’이 되겠다.”며 출마선언을 한지 16일 만이다.지방선거가 시작된 지난 1999년 이후 보수정당에서 초선 국회의원이면서 여성 정치인이 ‘대권 길목’인 경기도지사 후보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대선에 두 번이나 도전했던 관록의 유승민 전 의원은 재기를 노렸지만 초선인 김 의원에게 밀리면서 사실상 정치인생을 마감하게 됐다.정진석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에 대한 6.1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공천 배제 결정을 철회하고 100% 국민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다.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1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용진 비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결론부터 말하면 서울시장 후보는 100% 국민 경선으로 한다.”고 말했다.고 수석대변인은 “서울시장 후보는 100% 국민경선으로 한다.”면서 “결선투표를 실시하고 TV토론을 1회 이상 한다.”고 덧붙였다.이어
7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오는 6월 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홍대 상상마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대선에서 보내주신 1,614만명의 성원을 지방선거의 승리로 보답한다는 각오”라며 “오세훈 시장과의 싸움이 아니라 윤석열 정부와 가장 최전선에서 싸우며, 윤석열 정부의 일방독주를 견제하고, 진정한 국민통합의 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송영길 의원은 제1호 공약으로 “UN 제5본부를 유치해 서울을 글로벌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며, △항구적인 평화 체제 구축 △런던, 뉴욕, 파리와
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마거릿 대처 영국 수상같이 '경기도의 철의 여인'이 되겠다"면서 "윤심이 아닌 민심을 대변하고자 나왔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출마 선언을 통해 “이번 경기지사 선거는 이재명의 시대을 지속하느냐, 극복하는냐를 묻는 선거이다.”라며 “앞서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한 유승민 전 의원과 정정당당히 승부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대선 승리는 국가 정상화의 시작일 뿐이다.”며 “중앙정권교체를 지방정권교체로 이어가야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강원도 교육에 ‘혁신과 균형’이 필요하다고 늘 강조하던 한국교과서연구재단 유대균 이사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 미래컨벤션웨딩홀 2층에서 ‘유대균의 교육 여정 40년 6개월’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저자 유대균의 은사인 이무섭 전 강원도교육청 교육국장이 축사에 이어 정승희 춘천교육대학교 총동문회장, 홍순옥 국제로타리3730지구 총재, 전금순 강원여성단체협의회장, 김창환 월드비젼 강원지구협의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유대균 강원도교육감 출마예정자는 “중학교 2학년 때 계기가 있어 교사가 되고 싶었다. 교직은 나의 천직이었고, 40년
까까유는 더뉴스 & 더플랜에서 사투리를 이용한 썰전 프로그램이다. 까까유는 지방선거, 총선, 대선 등에서 후보자 홍보방송으로 제작되기도 한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2022년 6.1지방선거 춘천시장 후보와 춘천시의원 후보가 출연해 촬영한 춘천시 현안 문제를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