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기사제휴]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플랫폼 콘텐츠, 라이프,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를 선도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하는 ‘퓨처나인(FUTURE9)’8기 프로그램 참가 업체를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플랫폼 콘텐츠 △라이프&쇼핑 △프로세스 혁신 △신소비 트렌드 △카드결제 확대 △Payment 솔루션 △Data-Biz △글로벌 △상생금융 등 총 9개 영역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 서비스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특히 올해는 △신소비 트렌드 △상생금융 영역을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 소상
[더뉴스 기사제휴] 정의자유 해병연대(이하 해병연대)는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호주대사 임명철회를 요청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해병연대’는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종섭 전 국방장관은 호주정부의 ‘아그레망(agrément)’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더 큰 국제적 망신을 당하기 전에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을 철회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했다.특히, 이종섭 전 국방장관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피의자 신분으로 출국금지 조치한 사람이며, 공수처가 출국을 금지한 사람들은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유재은 법무관리관, 김계환 해병대
[더뉴스 기사제휴]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고객 자산관리 기준을 ‘얼마나 많은 상품을 파느냐’에서‘얼마나 고객이 만족하느냐’로 대전환키로 했다.상품판매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자산관리 기준을 바꾼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은행권 처음으로 AI 기반 시장예측 시스템을 구축하고, 과거수익률에 더해 미래수익성까지 반영한 자체개발 투자상품 평가모델 WISE를 본격 가동했다.또한, 고객들의 부동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충족하기 위해 ‘부동산리서치랩’(가칭)을설립하고, 부동산전문가 함영진(前 직방 빅데이터랩장)을 영입했다. 이와 함께 투
[더뉴스 기사제휴] 천상병 시인의 '귀천'을 작곡가 김재광이 곡을 붙이고, 국립합창단 단원인 베이스 정태준이 노래한 곡이다.천상병 시인의 '귀천'은 많은 음악가들이 작곡할 만큼 사랑받는 노랫말이기도 하다. 작곡가 김재광의 '귀천'은 여러 귀천 중에서 천상병 시인의 '귀천'을 가장 잘 해석했다고 평가할만하다. 김재광 작곡의 '귀천'은 아래 각 링크에서 듣고 다운로드할 수 있다.벅스 : https://goo.gl/CBYxVB 지니 : https://goo.gl/T8njLg 네이버뮤직 : https://goo.gl/QYojwq 엠넷 :
민주당 동작을 이수진 의원이 7일 오후 4시, 남성사계시장 김치찌갯집에서 오는 4.10총선 출마선언을 했다.민주당 권리당원으로 이수진 의원을 열렬히 지지하는 남성사계시장 김치찌갯집 사장님은 넉넉한 미소로 출마선언에 참석한 사람들을 맞이했다.이수진 의원은 “동작구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대한민국 서민들은 불경기에 카드 돌려막기로 내몰리고 있는데, 대한민국이 국민의 뜻이 아닌, 어느 한 사람의 뜻대로 움직이고 있다”고 안타까워하며,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국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지난 6일 예천문화회관 오후 2시, 7일 안동체육관 오후 2시에 개최한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의정보고회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김광림 전 국회의원, 임이자 의원, 김영식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6일 예천 의정보고회에 약 2,000여명의 예천군민들이, 7일 안동 의정보고회에 약 4,500명이 넘는 안동시민들이 운집하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한동훈 비대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주호영 전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장동혁 사무총장,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이
백금산 전 서울시의원(제8대)이 1월 4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관 대강당에서 자신의 첫 자서전인 ‘손잡아 주는 보통사람 백금산’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며, 오는 4.10총선 동대문갑 출마를 공식화했다.백금산 총선예비출마자의 출판회에는 손학규 전 대표와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참석해 축하했으며, 약 400~500명의 지역민들이 참석해 출판회가 열리고 있는 대강당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손학규 전 대표는 축사를 통해 "백금산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달라"고 출판회 참석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백금산 전의원은 “구의
더불어민주당 인권위원회 부위원장과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한 성북구 행복지킴이 민우기 변호사가 지난 28일 성북구선관위에 4.10총선 성북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민우기 예비후보(성북갑)는 “서울 강북4구(성북,강북,도봉,노원)의 중심인 성북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하게 된 것 자체가 영광이다. 많이 듣고, 많이 소통하는 자세로 성북구민은 물론 우리 당 강령에서 적시하고 있는 ‘모든 국민들의 삶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정치인이 되어 보고자 한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또한
고양특례시 이동환 시장은 23일 오후 2시 킨텍스 제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이동환의 K-도시 이야기’ 출판회를 개최했다.이는 고양특례시 승격 2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대화를 위한 자리로 “"K-도시는 우리가 꿈꾸는 도시의 모습으로 좋은 도시, K-도시로의 꿈을 항해할 수 있도록 권한과 책임을 허락해주신 고양시민들께 이 책을 바친다"고 이동환 시장은 소감을 밝혔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책을 통해 ”K-도시는 우리가 꿈꾸는 도시의 모습이다“라고 책 시작에 밝히면서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좋은 도시 만드는 꿈을 오랫동안 꿔왔다“고
시사코리아뉴스(발행인 최성룡)와 대한민국 보훈방송(발행인 김재만) 공동주관으로 ‘2023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이 12월 16일 오후 2시, ‘3.15아트홀센타 국제홀’에서 개최됐다.시상식은 대한민국 보훈방송 김재만 대표이사의 대회선언을 시작으로 (사)공정한 나라 무궁화봉사회 이정혜 회장의 환영사, 최성룡 시사코리아뉴스 회장의 내빈 소개와 인사말, 대한민국보훈방송 회장 최성상 대회장의 대회사, (사)전국 시도민향우회총연합회 공동총재 문종호 대회총재의 격려사 국민의힘 김영선 국회의원, 창원시의회 김이근 의장의 축사가 이어
(사)시니어아미(대표 윤승모)와 (사)대한서바이벌스포츠협회(협회장 김영현)는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시니어 아미 윤승모 대표는 “조건 없는 위국헌신을 위한 국가안보, 나라사랑에 자발적 국방의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나선 세계 최초의 단체로 특히 “시니어들이 다양한 입영 훈련을 수행할 수 있는 신체 건강을 유지하면 부수적인 효과도 클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서바이벌스포츠협회 김영현 회장은 “서바이벌(생존)은 개인이나 국가가 생존을 통해 평화와 번영을 유지하는데, 특히 종목의 특수성을 바탕으로
[보훈방송=김정미 기자] 김진태 도지사는 6월 12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청사 현판식 및 기념식수’ 행사 참석에 이어 집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로서 첫 공식업무를 개시했다특별자치도지사로서 공식업무에 돌입한 김진태 지사는 첫 결재로 2,811명의 강원특별자치도청 공직자 임용서 결재에 이어‘미래강원 2032’발전전략을 보고 받고 결재했다.‘미래 강원 2032’는 민선 8기 3대 도정목표 실현과 강원특별자치도 비전인 ‘미래 산업 글로벌 도시’를 앞당기기 위한 청사진(기본구상)으로 지난 6월 7일 공포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
국가보훈처가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출발한 지 62년 만에 오는 5일(월) 국가보훈부로 공식 출범했다. 지난 2월 국회에서 국가보훈부로 승격하는 내용이 담긴 ”정부조직법“이 개정 된 이후 3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이날 공식 출범하는 것이다.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은 현재 국가보훈처장인 박민식 처장으로 지난 2일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했고 5일 출범과 동시에 장관으로 취임했다.국가보훈처는 5일 오전 8시 박민식 장관의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각계 각층의 축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세종청사에서 출범식과 함께 취임식, 현판식의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 정원에서 수단 거주 재외국민 철수를 위한 ‘프라미스 작전’ 참가자들을 초청해 격려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이 대변인은 “대통령은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이고, 재외국민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며 “대통령은 미국으로 가는 기내에서도 작전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상황을 관리했다”고 설명했다.이날 대통령은 총탄이 날아다니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 직접 교민들을 이송하고 정보를 공유한 남궁환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 우리 군 수송기가 10여 개 국가의 영공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명예 문화관광 축제인‘2023문경찻사발축제’가‘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이라는 주제로 29일 개막해 9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축제 개막식은 신현국 문경시장과 임이자 국회의원, 황재용 시의회의장, 김학홍 경북도행정부지사, 박영서 경북도의회 수석부의장, 최주원 경북지방경찰청장, 김선식 축제추진위원장 등을 비롯한 전·현직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관광객이 함께 참석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개막식은‘문경찻사발 세계로 비상하다’라는 문구를 띄우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 버튼 터치 세레머니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는 혼자 지킬 수 없다”면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려면 용기와 연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에서 ‘자유를 향한 새로운 여정(Pioneering a New Freedom Trail)’을 주제로 연설하며 “자유를 위협하는 세력에 맞서기 위해서는 힘을 합치고 연대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특히 “우리 모두 자유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신념을 가져야 한다”면서 “자유를 누리는 데에는 일정한 경제적, 문화적 여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유를 누리는데
4월 26일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국빈 방문 중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이른바 ‘워싱턴 선언’을 발표했다. 한미동맹 수립 70주년을 기해 이뤄진 윤 대통령의 방문은 한미동맹의 전환을 위함이었다.즉, 동맹이 앞으로 70년 더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초석을 다지는 데 주력한 것이다. 그 결과 한미 양국 정부, 공기관과 기업은 전례없는 50여 개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또한 정상회담 공동성명에서 드러났듯, 두 나라는 새로운 영역과 분야에서의 미래 발전을 위한 협력의 기틀(프레임워크와 협의체 등)을
국가보훈처는 한국전쟁 당시 포로수용소에서 적군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돌보다 숨진 에밀 조지프 카폰 미국 군종 신부를 '5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6·25전쟁의 예수'로 불린 카폰 신부는 1916년 4월 미 캔자스주의 가난한 농가에서 출생했다.1940년 사제 서품을 받았고 6·25전쟁 발발 한 달이 채 안 된 1950년 7월 군종 신부로 한국전에 투입됐다.제1기병사단 제8기병연대 소속이던 그는 1950년 11월 중공군에 잡혀 평안북도 벽동에 위치한 포로수용소에 수감됐다.그는 수용소에서 헌신적으로 부상자들을
윤석열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대한민국은 미국과 함께 세계시민의 자유를 지키고 확장하는 ‘자유의 나침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워싱턴DC 미국 의사당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인류의 자유를 위해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와 힘을 모아 해야 할 일을 반드시 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미국과 함께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그러면서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신장된 경제적 역량에 걸맞은 책임과 기여를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자유의 동맹, 행동하는 동맹(Alliance
문화체육관광부는 세계 최대 복합 문화·전시기관인 미국 스미소니언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국립 문화예술기관을 관장하는 한미 정부 기관 사이 양해각서는 이번이 처음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NMAA)에서 미국 스미소니언 재단과 양국 문화기관 사이의 교류·협력을 대폭 확대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NMAA의 새클러 파빌리온 1층 로비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박보균 문체부 장관과 머로이 박 스미소니언 재단 부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문체부 산하 23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