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동작을 이수진 의원이 7일 오후 4시, 남성사계시장 김치찌갯집에서 오는 4.10총선 출마선언을 했다.민주당 권리당원으로 이수진 의원을 열렬히 지지하는 남성사계시장 김치찌갯집 사장님은 넉넉한 미소로 출마선언에 참석한 사람들을 맞이했다.이수진 의원은 “동작구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대한민국 서민들은 불경기에 카드 돌려막기로 내몰리고 있는데, 대한민국이 국민의 뜻이 아닌, 어느 한 사람의 뜻대로 움직이고 있다”고 안타까워하며,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국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지난 6일 예천문화회관 오후 2시, 7일 안동체육관 오후 2시에 개최한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의정보고회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김광림 전 국회의원, 임이자 의원, 김영식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6일 예천 의정보고회에 약 2,000여명의 예천군민들이, 7일 안동 의정보고회에 약 4,500명이 넘는 안동시민들이 운집하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한동훈 비대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주호영 전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장동혁 사무총장,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이
백금산 전 서울시의원(제8대)이 1월 4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관 대강당에서 자신의 첫 자서전인 ‘손잡아 주는 보통사람 백금산’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며, 오는 4.10총선 동대문갑 출마를 공식화했다.백금산 총선예비출마자의 출판회에는 손학규 전 대표와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참석해 축하했으며, 약 400~500명의 지역민들이 참석해 출판회가 열리고 있는 대강당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손학규 전 대표는 축사를 통해 "백금산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달라"고 출판회 참석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백금산 전의원은 “구의
더불어민주당 인권위원회 부위원장과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한 성북구 행복지킴이 민우기 변호사가 지난 28일 성북구선관위에 4.10총선 성북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민우기 예비후보(성북갑)는 “서울 강북4구(성북,강북,도봉,노원)의 중심인 성북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하게 된 것 자체가 영광이다. 많이 듣고, 많이 소통하는 자세로 성북구민은 물론 우리 당 강령에서 적시하고 있는 ‘모든 국민들의 삶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정치인이 되어 보고자 한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또한
고양특례시 이동환 시장은 23일 오후 2시 킨텍스 제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이동환의 K-도시 이야기’ 출판회를 개최했다.이는 고양특례시 승격 2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대화를 위한 자리로 “"K-도시는 우리가 꿈꾸는 도시의 모습으로 좋은 도시, K-도시로의 꿈을 항해할 수 있도록 권한과 책임을 허락해주신 고양시민들께 이 책을 바친다"고 이동환 시장은 소감을 밝혔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책을 통해 ”K-도시는 우리가 꿈꾸는 도시의 모습이다“라고 책 시작에 밝히면서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좋은 도시 만드는 꿈을 오랫동안 꿔왔다“고
시사코리아뉴스(발행인 최성룡)와 대한민국 보훈방송(발행인 김재만) 공동주관으로 ‘2023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이 12월 16일 오후 2시, ‘3.15아트홀센타 국제홀’에서 개최됐다.시상식은 대한민국 보훈방송 김재만 대표이사의 대회선언을 시작으로 (사)공정한 나라 무궁화봉사회 이정혜 회장의 환영사, 최성룡 시사코리아뉴스 회장의 내빈 소개와 인사말, 대한민국보훈방송 회장 최성상 대회장의 대회사, (사)전국 시도민향우회총연합회 공동총재 문종호 대회총재의 격려사 국민의힘 김영선 국회의원, 창원시의회 김이근 의장의 축사가 이어
(사)시니어아미(대표 윤승모)와 (사)대한서바이벌스포츠협회(협회장 김영현)는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시니어 아미 윤승모 대표는 “조건 없는 위국헌신을 위한 국가안보, 나라사랑에 자발적 국방의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나선 세계 최초의 단체로 특히 “시니어들이 다양한 입영 훈련을 수행할 수 있는 신체 건강을 유지하면 부수적인 효과도 클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서바이벌스포츠협회 김영현 회장은 “서바이벌(생존)은 개인이나 국가가 생존을 통해 평화와 번영을 유지하는데, 특히 종목의 특수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이상우 경주지회장이 출타 중에 갑자기 쓰러진 국가상이유공자 이 모(81세) 씨를 심폐소생조치로 목숨을 구해 화재다. 평소 지병을 앓고 있던 국가상이 유공자 이 모 씨는 지난 13일 오후 2시경 출타 중 갑자기 심장이 멈춰 혼수상태에 빠졌으나 곁에 있던 이상우 지회장이 심폐소생술로 조치한 후 병원으로 옮겨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이상우 경주시지회장은 평소에도 국가유공자가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명예로운 삶에 대한 긍지를 갖고 타의 본보기가 되기 위해
[보훈방송=김정미 기자] 김진태 도지사는 6월 12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청사 현판식 및 기념식수’ 행사 참석에 이어 집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로서 첫 공식업무를 개시했다특별자치도지사로서 공식업무에 돌입한 김진태 지사는 첫 결재로 2,811명의 강원특별자치도청 공직자 임용서 결재에 이어‘미래강원 2032’발전전략을 보고 받고 결재했다.‘미래 강원 2032’는 민선 8기 3대 도정목표 실현과 강원특별자치도 비전인 ‘미래 산업 글로벌 도시’를 앞당기기 위한 청사진(기본구상)으로 지난 6월 7일 공포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
국가보훈처가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출발한 지 62년 만에 오는 5일(월) 국가보훈부로 공식 출범했다. 지난 2월 국회에서 국가보훈부로 승격하는 내용이 담긴 ”정부조직법“이 개정 된 이후 3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이날 공식 출범하는 것이다.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은 현재 국가보훈처장인 박민식 처장으로 지난 2일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했고 5일 출범과 동시에 장관으로 취임했다.국가보훈처는 5일 오전 8시 박민식 장관의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각계 각층의 축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세종청사에서 출범식과 함께 취임식, 현판식의
김관영 전북지사는 3일 서경석 신임 전북개발공사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전라북도의 발전과 미래만 보고 능력위주의 인사를 했다’고 평가했다.김관영 지사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전북개발공사를 이끌 최적의 인물이라고 판단한다”라고 말하며, 서경석 전북개발공사 사장이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등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경력을 높이 평가했다.한국은행 전북본부 2021년 보고서에 따르면 전라북도의 지역경제는 ‘생산, 제조업, 서비스’ 모든 분야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전라북도의 중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패러다임의 전환과
지난 2019년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우울증, 불안 등 학생들의 심리상담 건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전문 상담교사 모집인원은 대략 70% 축소됐다.전문상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가 전국적으로 60%가 넘지만, 올해 학교 전문상담 교사 모집인원까지 대폭 줄면서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걱정스러운 반응이 나오고 있다.이번 달 각 시·도 교육청이 발표한 2023학년도 신규교사 임용시험 안내에 따르면 전문상담 교사는 올해 246명으로 801명 선발했던 지난 2021년보다 모집인원이 555명(69.3%) 줄어들었다.전문상담교
[더뉴스 기사제휴] 간호법 제정을 위한 국회와 국민의힘 당사 앞 1인 릴레이 시위가 315일째 이어지고 있다.20일 간호법 제정을 위한 국회 앞 1인 시위 주자로 대한간호협회 이태화 이사가 나섰다. 이태화 이사는 “간호법은 4차례 걸친 법안심사를 통해 조정안이 마련돼 보건복지위를 통과했다”며 “여야 모두가 총선과 대선에서 약속했고, 국회 보건복지위에선 만장일치로 통과된 간호법을 법제사법위원회는 즉각 상정 심사해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 이사는 “의료기관과 지역사회 사이에 간호돌봄 단절로 수많은 보호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
“한 편의 영화를 보고 나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정은지, 30대)“이제는 아버지의 지친 모습을 보듬어드릴 수 있는 딸이 되고 싶다.” (이가영, 10대)“안으로 시뻘겋게 타오르며 결국에 하얗게 잿더미 되는 가슴을, 아버지의 진심을 엿볼 수 있었다.” (조용환, 40대)대전광역시 만년동에 위치한 하나님의 교회 특별전시장에서 열린 ’진심, 아버지를 읽다’展에 다녀간 관람객들이 남긴 후기다. 몰랐던 아버지의 진심을 마주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려 가족의 정이 메마른 사회에 단비가 되고 있다.‘진심, 아버지를 읽다’ 전시는 지난 2
막연히 청와대는 구중궁궐이라고 말했다. 높은 담장과 숲속에 갇혀 청와대 대통령은 국민과 멀리 있을 수 밖에 없다.모든 시설이 갖춰진 청와대를 버리고 용산으로 간 윤석열 대통령, 청와대에 집중되어 있던 모든 업무시설과 안보시설을 외면하고 제대로 준비도 하지 않고 대통령실을 이전한 것에 대한 비난도 많았다.예전에 개성 구경과 금강산 구경을 못 했는데, 이명박-박근혜 때문에 완전히 닫혀서 못 간 것이 후회됐다. 청와대도 언제 다시 대통령이 기어들어 가 닫힐지 모른다는 생각에 청와대 구경을 갔다.평지에 있어 다니기 편한 국회의시당과는 천지
[더뉴스기사제휴=더뉴스지방선거합동취재단] 민주당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가 피말리는 접전을 펼치고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를 8,913표차이로 승리했다.6.1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김동연 후보는 2,827,593표로 49.06% 득표를 했고,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2,818,680표로 48.91% 득표를 했다. 한편, 무소속 출마한 강용석 후보는 54,758표를 득표했다.
[더뉴스기사제휴=지방선거합동취재단] 6.1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가 민주당 이광재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국민의힘 경선에서 기사회생한 김진태 후보는 강원도 18개 시군 중 원주와 평창을 제외한 강원도 16개 시군에서 승리했다.강원도 전체 선거인수는 1,336,080명이며, 이중 772,498명이 투표했다. 김진태 후보는 총 409,461표(54.07%)를 득표했고, 이광재 후보는 347,766표(45.92%)를 득표했다.
[더뉴스기사제휴=지방선거합동취재단]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6.1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당선됐다. 이로써 오 당선인은 서울시장 4선에 첫 성공을 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 오 당선인은 59.06%의 득표율을 얻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39.22%)를 약 20%P 앞섰다. 오 당선인의 득표수는 259만429표로 송 후보(172만110표)와 87만319표 차이가 났다. 앞서 오 당선인은 이날 새벽 시장 당선이 확실시된 이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 마련된 선거캠프를 찾아 “다시 한번 믿고 성
[더뉴스기사제휴=더뉴스합동취재단]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취임 후 첫 국가기념일 행사로 5.18 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자유민주주의’를 강조했다.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는 우리 국민을 하나로 묶는 통합의 철학이다.”라며 “그러므로 자유민주주의를 피로 지켜낸 오월의 정신은 바로 국민 통합의 주춧돌”이라고 평가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취임 후 첫 국가기념일이자 첫 지역 방문이다. 감회가 남다르다.”며 서두를 시작했다. 희생자들의 명복과 5.18 민주화운동 유공
[더뉴스기사제휴=더뉴스지방선거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선거대책위원회 총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17일 “생즉사 사즉생의 마음으로 간절함과 절실함으로 호소하면 우리는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민주당 전북도당에서 열린 6.1 지방선거 후보들과의 간담회 인사말에서 “우리가 슬픔과 분노, 좌절, 절망을 용기와 투지로 바꾸어내기만 하면 우리는 이길 수 있다.”며 이같이 호소했다.이 위원장은 ”일반적 예측으로 보면 이번 지방선거가 매우 어려운 선거라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윤석열 대통력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