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 해보입시더" "단디 해야", 안동사람은 안동사람들이 키워야

"함 해보입시더" "단디 해야", 안동사람은 안동사람들이 키워야

  • 기자명 대한민국 보훈방송
  • 입력 2022.12.19 22:02
  • 수정 2024.03.0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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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국민의힘 안동예천 당원협의회 당원 연수'가 있었다.

이날 당원 연수에 주호영 원내대표, 조경태 전 최고의원, 권성동 전 원내대표, 윤상현 의원, 지성호 국회의원과 권기창 안동시장, 김학동 예천군수, 안동 예천 시·도·군 의 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당 차원에서는 축하하기 위하여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나경원·김기현 전 원내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영상축사로 자리를 대신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김형동 의원은 보수의 가치와 품격을 지키면서, 안동과 예천의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젊은 일꾼”이라고 칭찬했다. 

나경원 전 원내대표(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는 "윤석열 정부의 노동·교육·연금개혁의 성공을 위해 국민의힘 국회의원인 김형동 의원에 힘을 실어달라”라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선비정신의 본향인 안동·예천 당원 동지들이 선비정신의 맥을 이어 다가오는 총선과 지역·국가발전을 이끄는 중심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김형동 의원님은 뛰어난 실력과 정무적 감각을 겸비해서 앞으로 더 기대되는 젊고 유명한 정치인이고, 경북은 물론 국가 발전을 위해 큰 일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김형동 의원님은 정무적 감각이 뛰어난 우리 당의 소중한 인재다”며,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압승할 수 있도록 안동·예천 당원께서 많은 지지와 결집을 해달라”고 말했다.

특별강연에 나선 주호영 원내대표는 “당원 동지들의 힘으로 탄생한 윤석열 정부가 에너지 정책 전환, 북핵 위기 해결 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가 3대 개혁(노동·교육·연금)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안동·예천 당원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또, 안동에서 탄생한 김형동 의원을 안동 시민들이 키워 더 훌륭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조경태 전 최고위원, 권성동 전 원내대표, 윤상현·지성호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민주당의 윤석열 정부 발목잡기를 비판하고, 김형동 의원을 중심으로 안동·예천 당원 동지들이 힘을 모아 다음 총선에서 압승하여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자고 말했다.

 김형동 국회의원은“안동·예천 당원 동지들과 일치단결하여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안 동·예천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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