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서바이벌 주관,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 성료

대한서바이벌 주관,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 성료

  • 기자명 김정미 취재팀장
  • 입력 2022.12.05 11:01
  • 수정 2024.03.06 13:3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3일 개막한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2022 IISF)이 양 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사)대한서바이벌스포츠협회가 후원한 가운데 개최후 종료 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관객들에게 전면 개방되는 행사로 보라미TV, 원샷한솔, 채코제, 자덕녀,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단앤조엘, 미겔, 코메리칸, 일리야, 아마르팀 등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한다.

김경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내외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하는 이번 축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5일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에 따르면 전날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 1홀에서 폐막식과 함께 IISF 크리에이터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새로운 지평선' 부문은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 유튜버 '채코제'가, '가족 콘텐츠' 부문은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보라미TV'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튜버 채코제는 "처음 유튜브를 시작할 땐 카메라 한대가 전부였는데 4년의 시간이 흘렀다"면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라미TV는 "유튜버를 하면서 힘들었던 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며 "앞으로 더 멋진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역대 최대규모로 열린 이번 행사엔 국내외 최정상 크리에이터가 대거 참여했다.

한편, 이번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 행사에 주관을 맞은 서바이벌 김재만 위원장은 참여 목적으로 인체 무해하고 안전한 놀이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로 특히 청소년들의 게임 중독 예방과 건강성 회복을 위한 증진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뜨거운 가족애’라는 스토리텔링으로 한층 더 진한 감동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참여 대상 및 인원으로는 초등학생 이상, 일반인 누구나 (가족 또는 팀 )으로 좋은 인성을 높여 줄 수있는 게임이라고 소개했다. 

저작권자 © 대한민국 보훈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