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기사제휴=대선합동취재단] 2월 마지막 날인 28일 오후 6시 30분 춘천시청 앞에서 펼쳐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부패한 정권은 원래 무능하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윤석열 후보는 “이번 대선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결이 아니다. 이번 대선은 부패한 민주당과 국민의 대결이다”라고 말했다.
“춘천을 4차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데이터 산업의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라고 춘천표심을 공략한 윤석열 후보는 광역급행철도 GTX-B노선을 춘천까지 연장하고, 레고랜드로 연결되는 춘천대교를 서면까지 연장하는 ‘서면대교’ 건설과 소양 8교 건설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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